여자6000,남자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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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22 13:32 조회6,3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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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6000, 남자 2000]
외국의 한 심리학자가 남자와 여자의 하루 단어 사용량을
집계한 숫자가 여자는 하루에 6000단어 남자는 2000단어
라고 한다. 여자의 단어 사용량이 남자 단어 사용량 보다
3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이는 여자가 언어 구사력에서 남자를 압도한다는 뜻이고
쉽게 말해서 여자는 ' 수다쟁이' 란 것을 말해 주는 부분이다.
여자 분이라도 과묵하고 진중한 분들은 이의를 제기 하실
수도 있겠지만 아마 대다수의 여성 분들은 이에 별 의이없이
수긍의 미소를 씨~익 지으실 게다.
그러나 '여자의 수다는 무죄' 라는 보호 영역을 형성해
놓았으니 별 무리는 없겠지만 남자와 여자가 짝을 지어
함께 사는 가정에서는 이런 수치가 때론 부작용의 양상으로
드러나는 것엔 불가항력이다.
그렇다고 남자와 여자의 구조를 그렇게 만드신 神의 권한에
대항할 수는 더더욱 없는 일...
그 심리학자의 부연 설명에 따르면 사회적 동물인 남자는
낮 시간 동안 하루 사용량인 2000단어를 대부분 다 사용하고
집에 들어 온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는 6000단어를 사용할 대상인 남편을 기다리며
하루를 보낸다고 하니 여기에 부작용의 원인이 기인하는
것이라나
집에 들어 오면 사용할 단어를 남겨 두지 않은 남자는
밥 먹자, 자자 등 아주 간결하게 함축된 언어로 하루의
사용할 단어를 마무리 하는데 비해 여자는 집에 들어 오는
남편을 기다리며 하루 사용량인 6000단어를 고스란히
남겨두고 있으니 ...더우기 언어 구사력은 남자에 비해
3배나 높으면서...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영원한 불협화음의 마찰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인가?
그리하여 불협화음속에서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평생을
살아가는 부부는 위대한 존재?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 가지, 그러므로 여자의 수다는 무죄?!
*좋은 한 주 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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